2026년 6월 첫째 주 마라톤 대회 후기 모음

2026년 6월 첫째 주 마라톤 대회 후기 모음

현충일 연휴(6월 6~7일)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대회가 이어졌습니다. 이틀 동안 총 6개 대회가 열렸고, 이번 주 수집된 후기는 37건입니다. 서울 도심부터 제주 해안길까지 각 대회의 분위기를 정리했습니다.

2026 마인드마라톤

  • 개최일: 6월 7일 (일)
  • 후기 수: 9개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청계천을 달리는 코스입니다. 참가비 전액이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NGO에 기부되며, 올해 기부 총액은 5억 8천만 원으로 21개 기관에 배분됐습니다. 하프(3,000명), 10km(6,000명), 5km 패밀리런(1,000명) 등 약 1만 명이 참가한 대형 대회였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많았지만 직사광선이 없어 6월 대회치고 달리기 좋은 조건이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평탄한 코스 덕에 PB를 달성했다는 후기도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완주 후에는 메달, 비타500, 커피, 파파존스 피자, 본죽 장조림 등이 제공됐습니다. 가수 션이 공연을 펼쳤고,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개그맨 김기리가 캠페이너로 참가했습니다. 가족 단위 완주 후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 개최일: 6월 7일 (일)
  • 후기 수: 5개

30회를 맞은 제주 해안길 마라톤으로, 약 15,000명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당일 비바람이 불어 우중런이 됐습니다. 풀코스는 구좌종합운동장에서, 10km는 성산일출고성운동장에서 각각 출발했습니다. 안개비 속 제주 해안길을 달리는 경험이었다는 후기가 많았으며, 주차 공간이 부족해 차량을 600m 이상 떨어진 곳에 세웠다는 언급도 여러 건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는 팁이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습니다.

2026 춘천봄내마라톤

  • 개최일: 6월 6일 (토)
  • 후기 수: 7개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해 강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입니다. 5km, 10km, 하프를 운영했습니다. 업힐 구간이 있어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강가 산들바람이 더위를 잡아줬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지역 주민 참가율이 높고 분위기가 활발했습니다. 사전에 티셔츠, 에너지젤, 에너지워터 등 기념품이 택배로 배송됐습니다. 5km 여성부 입상 후기와 함께, 대회 후 인근 막국수 맛집을 다녀온 후기도 올라왔습니다.

2026 백산수 심심런

  • 개최일: 6월 6일 (토)
  • 후기 수: 7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에서 열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기부 런입니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다(心心)'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농심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3km, 5km, 10km를 운영했으며 유모차런도 가능해 12개월 아기와 함께 참가한 가족 후기도 있었습니다. 한강변의 좋은 날씨 속에서 기부 취지에 공감한 첫 대회 참가자 후기가 다수 올라왔습니다.

2026 푸른하늘런

  • 개최일: 6월 6일 (토)
  • 후기 수: 5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km, 10km, 하프를 운영했습니다. 구름이 끼어 선선한 날씨에서 달릴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고, 부부 또는 친구와 함께 참가한 후기가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제28회 양평이봉주마라톤

  • 개최일: 6월 6일 (토)
  • 후기 수: 4개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와 병행 개최됐습니다. 양평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나무 그늘이 많아 6월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는 후기와 함께, 하프 완주 후 다리 힘이 풀려 그늘에 주저앉아 생수 한 병 반을 마셨다는 솔직한 후기도 있었습니다.


더 많은 마라톤 대회 정보는 고러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2026년 6월 10일 기준이며, 대회 일정이나 등록 기간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가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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