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마라톤 후기 모음 - 버닝런 2026, 지리산 화대종주, 바다의 날, 63RUN

5월 넷째 주 마라톤 후기 모음

5월 마지막 연휴(5월 23~25일) 사흘간 전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러닝 대회가 열렸습니다. 도심 한강변 로드레이스부터 지리산 산악 트레일, 63빌딩 수직마라톤까지,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후기 15개를 바탕으로 4개 대회를 정리했습니다.

버닝런 2026

  • 개최일: 5월 25일 (월, 대체공휴일)
  • 장소: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 후기 수: 6개

5,000명 선착순 대회로, 5km·7km·10km 세 코스로 운영됐습니다. 물빛무대에서 출발해 월드컵대교 남단 방향으로 달리는 한강 왕복 코스로, 언덕 없는 평탄한 구간이 이어집니다. 대체공휴일 아침임에도 초여름 더위가 상당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기념품으로 지급된 러닝조끼와 REXY 양말은 품질이 좋다는 반응이 공통적이었고, 이벤트 부스가 많아 시작 전 경품 행사를 즐긴 참가자들도 많았습니다. 5km 코스는 기록칩이 제공되지 않았으며, 초반 병목 현상과 운영 미흡을 아쉬워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습니다.

주요 키워드: 뜨거운 날씨, 평탄한 한강 코스, 기념품(러닝조끼·양말), 이벤트 부스, 병목 현상

제37회 지리산 화대종주

  • 개최일: 5월 24일 (일)
  • 장소: 지리산 (화엄사 출발 → 천왕봉 → 대원사)
  • 후기 수: 3개

37회를 맞은 국내 산악 트레일러닝의 대표 대회입니다. 화엄사에서 출발해 노고단·반야봉·천왕봉(1,915m)을 거쳐 대원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48km 풀코스와 21km 하프코스를 운영했습니다. 21km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대원사 방향 구간의 바위 지형이 특히 힘들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48km 남자부 1위는 박종상, 여자부 1위는 박나래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주요 키워드: 험준한 산악 코스, 바위 구간, 극한 도전, 자연 경관

제31회 바다의 날 마라톤

  • 개최일: 5월 23일 (토)
  • 장소: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 후기 수: 3개

'굵은 멸치'를 기념품으로 주는 대회로 잘 알려진 바다의 날 마라톤입니다. 10km와 하프 코스로 운영됐으며, 당일은 흐리고 바람이 불어 달리기에 서늘한 편이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초반 출발 구간에서 병목 현상이 심했다는 의견이 여러 건 있었으며, 하프 코스 실측 거리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경품 추첨 이벤트는 있었지만 기업 홍보 부스는 예년보다 적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주요 키워드: 멸치 기념품, 병목 현상, 하프 코스 거리 부족, 경품 추첨

2026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

  • 개최일: 5월 23일 (토)
  • 장소: 서울 여의도 63빌딩
  • 후기 수: 3개

63빌딩 1~63층 계단 1,251개를 오르는 수직마라톤입니다. 1회 완주하는 시그니처 부문과 6회 연속으로 오르는 챌린지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됐습니다. 완주 메달과 기록증은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대부분에서 완주의 짜릿함을 언급했으며, 사전에 헬스장 계단 머신 등으로 훈련하고 참가한 참가자들이 여러 명이었습니다. 대회 기간 중 63빌딩이 리뉴얼 공사 중이어서 내부 분위기가 예년과 달랐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주요 키워드: 1,251개 계단, 수직마라톤, 완주 메달, 기록증 QR 다운로드


참가하신 모든 러너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마라톤 대회 정보는 고러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2026년 05월 27일 기준이며, 대회 일정이나 등록 기간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가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본 후기 모음은 2026년 05월 27일 기준 네이버 블로그에서 수집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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